07.믹싱콘솔 조작의 하이라이트 채널섹션 - 초보의 초보 음향 공개강좌

믹싱 콘솔의 채널섹션을 살펴본다. 채널섹션에서 조정할 수 있는 각종 스위치들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모노-스테레오에 따른 채널 게인의 차이, 억스(AUX)의 역할과 활용 방법, PRE-POST 개념, 팬(PAN)과 기본적인 EQ의 역할, HPF, LPF에 대해 설명한다.

앞서 6회에서 믹싱콘솔의 기능과 백패널에 대해서 좍 살펴보았다. 눈치 빠른 독자들이라면 믹싱콘솔이란게 한 가지 기능을 가진 똑같은 모듈을 여러개 배열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절대로 쫄 필요 없다! 6회에서 했던 말을 굳이 한번 더 하자면, 제아무리 콘솔이라는 녀석에 스위치가 많이들러 붙고 그래도, 결국 다 사람이 만든 것 아니겠는가? 쫄 필요 없다! 누구는 뱃속부터 믹서 만지고 나왔나?

이번 7회에서는 실제적으로 사람이 조작을 하는 전면부, 그 중에서도 입력받는 신호들을 다루는 채널 섹션에 대해 알아보겠다.

채널섹션

Mackie SR 24-4 를 백패널과 채널섹션과 마스터섹션의 3부분으로 나눈 그림
믹싱 콘솔의 구조와 신호 흐름

믹싱콘솔의 구조와 신호의 흐름을 본 기억이 날거다. 6회에서 백패널에 대한 얘기는 이미 했으니, 이제 채널섹션에 대한 얘기를 시작해 보자. 마이크 인풋이나 라인 인풋에서 입력받은 신호는 인서트 단자를 거친 후 채널섹션으로 넘어오게 된다. 채널섹션은 각 채널의 입력들을 조정해 주는 영역이다. 5개의 마이크가 있다면 마이크 하나하나를 조절하는 부분이란 소리다. 적당한 볼륨을 맞춰주고 음색도 조정해 주고, 필요한 곳으로 보내주고 등등, 콘솔에서 가장 많이 건드리게 될 영역이다. 근데 그림이 너무 작아서 채널섹션이 잘 안보이지? 필자 그림 준비했다. 한번 보시라.

Mackie SR 24-4의 채널섹션과 마스터섹션, 신호의 흐름에 따라 위에서 아래로 표시가 되어 있다.
Mackie SR 24-4 의 채널섹션과 마스터섹션 및 신호의 흐름

6장에서 설명한 백패널을 통해 입력받은 신호는 각각 해당하는 채널섹션으로 넘어가게 된다. 간단하게, 콘솔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죽~ 신호가 흘러내려 간다고 생각하면 쉽다. 신호의 흐름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만나는 녀석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트림(TRIM) - 입력 레벨의 결정

백패널에서 넘어온 신호는 먼저 트림으로 들어가게 된다. 보통 GAIN이라고 하며, 제작사에 따라서는 FLIP, PRE라고도 표기한다. 맥키에서는 TRIM이라고 하지만, 이 글에서는 필자의 입에 많이 붙은 ‘게인’이라고 부르기로 하겠다. 게인은 한마디로 입력 볼륨이다. 앞서 마이크의 경우 믹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라인레벨로 만들어 주기 위해 프리앰프를 거친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채널의 소스가 라인레벨일 경우에는 라인입력에 연결해 신호를 입력받는다고 했다. 그리고, 그 신호들의 크기는 제각각일 것이다. 팀파니의 소리를 받는 마이크는 큰 음량이 들어 올 것이고, 플룻의 소리를 받는 마이크는 작음 음량이 들어 올 것이다. 각 체널의 레벨 차이가 심하면 믹싱을 하는데 상당히 골치가 아파지게 된다. 그 때문에 믹서로 들어오는 각 채널별로 들어오는 소리의 양을 우선 비슷하게 맞춰줘야 하는데, 이때 사용되는 것이 이 게인이다.

자세히 보면 스테레오 채널과 모노 채널의 게인에 표시된것이 다른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스테레오 채널에는 -20, U, 20이 쓰여있다. 라인 인풋에서 받은 신호를 ±20dB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참고로 가운데에 적혀진 U는 Unity라고 해서 그대로를 의미한다.

반면, 모노채널에는 0, 60이라는 숫자가 적혀있다. 이것은 마이크 인풋을 통해 들어온 신호를 얼마나 증폭할지 결정하는 녀석이다. 최대 60dB까지 증폭할 수 있다는 의미 되겠다. (글을 쓰다 보니 dB에 대한 정의를 내린적이 한번도 없었다. 지금은 소리 크기의 단위라고 알아두면 되겠다). 게인을 건드려 주면, 믹서로 들어오는 신호의 크기 자체를 변경하게 되는 것 이다. 당연히 채널의 신호가 출력되는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친다. 그림 7-1에서 녹색으로 표시한 줄기가 보이지? 게인은 그 가장 첫 단에 위치하고 있다. 그 뒤의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억스(AUXiliary) - 보조출력

게인에서 레벨을 일정하게 정렬시켜준 신호는 그 아래 억스단으로 들어가게 된다. 억스란 보조출력을 생각하면 된다. 왜 이런거 있지? 가정용 미니컴포넌트나 자동차에 보면 TUNER, TAPE, CD해서 죽~ 있다가 AUX란게 꼭 있잖아.. 보조입력단자 말이야... 여기서의 억스도 그와 비슷한 개념이다. 다만, 여기서는 입력이 아닌, '보조 출력'의 개념이다. 억스의 활용이야 말로, 믹싱콘솔의 운영에 있어 1/3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할 수 있다.

믹서의 주 신호 흐름은, 그림 7-1의 녹색 선 처럼, 신호가 위에서 아래로 죽~ 내려간다고 생각하면 편하다고 했다. 그런데, 그와는 달리 가로방향으로 붉은 선이 하나 그려져 있다. 각 채널의 AUX1이 마스터섹션의 AUX1로 모이고, 각 채널의 AUX2가 마스터섹션의 AUX2로 모이고.. 채널섹션에 있는 AUX놉 (Knob : 돌릴 수 있는 손잡이가 붙은 형태의 스위치를 뜻한다.) 들은 해당하는 채널의 소리를 AUX1부터 AUX6까지 얼마나 보낼것인가를 조절하는 놉이다.

AUX는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억스를 연주자 모니터로 사용할 수 도 있고, 이펙터 기기를 연결하는데 사용할 수 도 있다. 메인출력이 모자랄 경우에는 보조 출력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하여간에 그 사용처는 무궁무진하다. 억스 사용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설명은 마스터 섹션에 넘어가서 하기로 하고, 지금은 일단 각 채널의 소리를 억스로 보내는 양을 조절하는 놉이라고 기억해 두기 바란다.

AUX1,2를 보면 작은 글씨로 PRE라고 써져 있는것이 보일것이다. 또한 AUX3,4에는 PRE라고 쓰여진 스위치가 있고, AUX5,6에는 POST라는 글자가 쓰여져 있다. 이건 Pre Fader, Post Fader를 의미하는 것이다. 페이더란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제일 아래에 붙어있는 하얀색 물건이다. 이 채널의 출력레벨을 조정하는 놈인데, 흔히 말하는 볼륨을 생각하면 된다. 여하튼 Pre Fader란 페이더의 앞을 의미한다. 다시말해서 페이더를 거치지 않은 소리를 의미한다. Post Fader란 페이더의 뒤를 의미한다. 다시말해 페이더를 거친 다음의 소리를 의미한다.

프리는 페이더와는 독립적으로 움직인다. 다시말해 페이더를 줄여놓건 키워놓건 상관없이, 게인에서 들어온 신호를 그대로 내보내 준다. 반대로 포스트는 페이더를 거친 신호이기 때문에 페이더를 줄이면 따라서 줄고, 페이더를 키우면 따라서 커지게 된다. 별도의 믹싱 발란스가 필요한 곳에는 Pre를 사용하면 되겠다. 그리고 AUX3,4에 붙어있는 스위치는 AUX3,4를 Pre로 사용할 지, Post로 사용할 지 결정할 수 있는 스위치 이다.

이퀄라이저(EQ) - 가공

이퀄라이저에는 4개의 놉이 붙어 있다. 먼저 모노채널의 이퀄라이저를 살펴보면 제일 위에는 HI 12K, 두 번째 것에는 MID, 세 번째 것에는 FREQ, 네 번째 것에는 LOW 80Hz, 그리고 LOW CUT 75Hz라는 스위치가 붙어있다.

제일 위에 있는 녀석은 이 채널의 고음역을 조절하는 이퀄라이저이다. 주파수는 12Khz로 고정이 되어있고 그 레벨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이런 형식의 이퀄라이저를 <B<쉘빙타입(Shelving Type)이라고 한다.

그 아래에 보면 MID와 FREQ가 있고 그 두 개의 놉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두 개가 이 채널의 중역대를 조절하는 이퀄라이저 되겠다. 앞서 얘기한 하이EQ와는 달리 놉이 하나 더 붙어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위에것에는 그냥 볼륨과 마찬가지로 -15~U~+15의 숫자가 적혀있고 아랫것에는 700~8K 라는 숫자가 적혀있다. 하이EQ는 주파수가 12KHz로 고정되어있는 반면 중역대에는 주파수가 유동적이다. FREQ로 건드릴 주파수를 결정하고, MID로 얼마나 가감할건 지를 결정하면 되겠다. 이렇게 주파수와 레벨 두가지를 함께 건들일 수 있는 녀석을 피킹타입(Peaking Type) 이퀄라이저라고 한다.

그리고 네 번째 놉을 보면 LOW 80Hz라고 쓰여져 있다. 이것은 고역과 마찬가지로 쉘빙타입 이퀄라이저 이며, 저음을 담당하는 이퀄라이저이다. 조정 가능한 주파수가 80Hz로 고정되어 있는 녀석이다.

제일 아래에 보면 LOWCUT이라는 스위치가 있다. 이녀석은 75Hz 이하의 소리를 차단해 주는 녀석이다. 마이크의 경우 75Hz이하의 소리를 사람이 낼일이 별로 없으므로 이녀석을 이용해 불필요한 저역대의 공진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저역을 차단시키고 고역대를 통과시키므로 High Pass Filter(HPF)라고도 하며, 당연히 반대로 Low Pass Filter도 존재한다.

EQ는 엔지니어에에게 있어서는 칼과도 같은 물건이다. 잘 사용하면 득이되고, 잘못 사용하면 그야 말로 자신과 모두를 죽일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물건이다. EQ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주변기기 부분에 가서 따로 자세하게 설명할 것이다. 꼭 따로 읽기 바란다.

팬과 인디케이터(PAN/Indicator)

EQ를 거친 신호는 패닝 놉을 거치게 된다. 팬은 좌측과 우측의 발란스를 조절해 주는 녀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TV나 전축등에 붙어있는 BALANCE있지? LEFT와 RIGHT의 소리 발란스를 조절해 주는 녀석... 중앙에 두었을때는 모노의 소리가 LEFT와 RIGHT양쪽 균등하게 분배되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RIGHT로, 왼쪽으로 돌리면 LEFT로 치우쳐지게 된다. 모노채널과 스테레오채널의 두 팬은 동일한 동작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좀 더 자세한 얘기는 좀 있다 얘기할 그룹 어사인에서 계속 하기로 한다.

패닝 콘트롤의 오른쪽에 보면 OL이라고 쓰여진 붉은 LED와 -20이라고 쓰여진 녹색 LED가 있다. 이것은 현재 입력되고 있는 신호의 크기를 표시한 일종의 미터개념으로생각하면 된다. 프리앰프를 거친 신호의 크기가 -20dB이상일 경우에, -20dB부터 녹색 불이 켜진다. 즉 그 채널에 음향신호가 들어오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OL은 그 신호레벨이 너무 커서 일그러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때는 게인을 줄여서 소리의 인풋을 줄여주어야 한다. OL은 OverLoad의 줄임말이고, 메이커에 따라서는 PK(Peak)로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여하튼 이녀석은 왠만하면 들어오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는 녀석이다.

(여담이지만 모노채널의 경우 전기기타를 입력받아 사용할 경우 이팩터가 하나도 없고, 오버드라이브나 디스토션의 효과를 보고싶을 경우 기타 볼륨을 최대로 놓고 게인을 최대로 하면 OL이 뜨면서 그 소리는 흡사 오버드라이브를 건것과 같은 소리가 난다. 아니, 사실 이게 바로 오버드라이브 이펙터가 동작하는 방법이다. 가끔 장비가 없을때 땜빵으로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론 그렇게 하면 음량조절에 주의해야 하고, 믹서에 별로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 어쨌든 여담이다. 따라하지 않기를 ㅋㅋㅋ~)

뮤트와 페이더(Mute / Fader)

팬 아래로 내려오면 채널표시가 써져 있고 그와 함께 사각형 모양의 큼지막한 버튼이 하나 있다. 그 옆에는 MUTE라고 쓰여져 있다. 뮤트... 말 그대로 TV나 셋탑박스 리모콘등에서 볼 수 있는 음소거 버튼이다. MUTE는 그 아래로 내려가는 신호를 차단한다. 뮤트 스위치를 누르면, 그 아래에 있는 MUTE/SOLO라는 붉은색 LED에 불이 켜지면서, 뮤트 스위치 아래로 내려가는 신호를 차단한다. 사용하지 않는 채널의 신호를 죽이는 녀석이다. 이 뮤트스위치를 누르면 아래에 있는 하얀색 레버(이것이 페이더라고 하는 녀석이다)를 제일 아래로 내린것과 같은 상태가 된다.

여기서 잠깐 알아두어야 할 것은, 앞서 AUX의 얘기를 하면서 PRE와 POST라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고 말했었다. 이 스위치는 페이더를 아래로 내린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고 했다. 다시말해 MUTE를 누르면 페이더로 가는 신호와, POST AUX로 나가는 신호가 차단되나, PRE AUX로 나가는 신호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제조사에 따라 다르게 동작하는 제품들도 있긴 하다. 또, 원하는 방식대로 변경 하는 것도 가능 하다. 변경 하려면 보통 믹서를 분해해서 점퍼 셋팅을 변경해야 해서 문제지...)

페이더는 그 채널의 최종 아웃풋 레벨을 결정한다. 보통 가정용 라디오와 같이 돌리는 형태를 취하는것을 볼륨, 위 아래로 밀었다 내렸다 하는 형태를 취하는것을 페이더라고도 하지만, 모양이야 어쨌든 그 채널에서 믹스 그룹으로 나가는 아웃풋의 레벨을 결정 주는 역할을 한다

솔로(SOLO)

페이더 오른편에 있는 스위치 들 중에서 제일 위에 SOLO라는 스위치가 있다. 6회에서 백패널을 설명하는 중에 PHONE1,2/C-R OUTPUT이란게 있다고 했다. 이것은 오퍼레이터에게 제공되는 모니터이다. 솔로 스위치를 누르면 그 위에 있는 MUTE/SOLO라는 붉은 LED가 깜빡거리게 된다. 그와 동시에 오퍼레이터 모니터로 해당하는 채널의 소리만 단독으로 들리게 된다. 이것은 상당히 자주 사용하게 될 것이다. 각 채널의 상태를 귀로 확인할 수 있어서, 누구의 목소리가 튀는지, 어떤 음원이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각 채널별로 노이즈가 유입되지는 않는지 등, 개별 채널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상세한 설명은 마스터 섹션의 솔로 파트에서 다시 하도록 하겠다.

그룹 어싸인(Group Assign)

솔로스위치 아래로 3개의 스위치가 있다. 1-2, 3-4, L-R이란 스위치인데, 이 녀석들을 그룹 선택 스위치라고 한다. 패이더를 거친 신호는 최종적으로 이 그룹 어싸인 스위치에 의해 출력되는 경로를 선택해 주게 되는데, 1-2는 그룹 1,2를 의미하고, 3-4는 그룹 3,4를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L-R은 메인믹스를 의미한다. (메이커에 따라서 L-R대신에 MAIN, MAINMIX, MIX라고도 표시한다)

그룹1, 그룹2, 그룹3, 그룹4, MainLeft, MainRight는 모두 별도의 출력단자로 생각하기 바란다. 보통 오퍼레이팅 환경이 스테레오 (즉, 2채널)이기 때문에 한 채널은 LEFT, 한 채널은 RIGHT로 두 채널을 묶어 사용하는 것 뿐이다.

콘솔은 수많은 모노채널 입력들을 다루기 때문에 비슷한 계열의 음원들을 묶어서 조절해 주면 편하다. 예를들어 전체 채널을 보컬과 악기,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눌 경우, 악기소리만을 약간 줄여야 할 경우, 악기와 연결된 모든 모노채널의 패이더를 일일이 조정할 필요 없이 악기 그룹만을 줄여주면 된다. (상세한건 마스터섹션에서 설명한다.) 그 외에도, 공연의 규모에 따라 메인스피커에 추가적으로 스피커를 설치해야 할 경우, 그룹아웃을 이용해서 앰프를 연결해주면 별도의 비용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손쉽게 메인믹스와 동일한 신호를 얻을 수 있다. 어쨌든, 이 세 개의 스위치는 이 채널의 소리를 어느곳으로 출력 시킬 것인지 결정하는 스위치라고 알아두기 바란다. 그룹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마스터 섹션에서 다시 하기로 하겠다.

뱀발

이 글을 처음 작성한 2005년에는 마스터섹션에 대한 설명이 함께 있었습니다. 블로그를 옮기면서 한 회에 담기에는 너무 내용이 많은 듯 하여, 마스터 섹션에 대한 설명을 떼어내어 회차를 분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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